1950년대만해도
경상도 약 600만명
전라도 약 500만명
충청도 약 300만명
경기도 약 300만명
강원도 약 100만명
즉 남측지역에선 경상도랑 전라도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었음.
실제로 선거철때도 경상도, 전라도에서 집중적으로 선거유세를 펼쳤으니까...
근데 지금은
경상도 약 1,100만명
전라도 약 500만명
충청도 약 550만명
경기도 약 2,500만명
강원도 약 150만명
한때 인구가 비슷했던 경상도는 늘어난게 확연히 보이는 반면 전라도는 그다지 늘어나지도 않았음.. 실제로 전라도 인구 증가율이 가장 낮고(전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줄어듬), 재정자립도도 하위권(전북이 뒤에서 1등;;)이고...
한때 비슷비슷했던 지역이 엄청나게 발전되서 차이가 심하게 나버리니까 그런소리가 나오는게 당연하지;;
아니 난 위에 익명분이" 전라도는 충청도랑 비교해야하는데 왜 경상도랑 비교하냐" 라고 하길래 과거 두 지역의 상황을 통해 왜 전라도가 경상도에 비해 낙후되었다는 소리가 나오는지 설명하려했던거지.
애초에 비교대상이 전라도와 경상도인데 거기에 뭐하러 수도권 이야기를 끼워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