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도지러들이 종종 웹서핑을 하다보면 정말 인생샷이구나하는 야경사진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말하자면 폰카와 똑딱이로는 무리이며 기본적인 장비로는
삼각대와 DSLR, 그리고 강인한 체력(?)은 필수라고 하겠다.
왜 강인한 체력은 필수인가,
사실 대부분 야경사진은 고지대에서 찍힌다. 건물 빌딩에서 또는 저기 뒷산에서...
근데 꼭 산에 오른다고 뷰가 다 좋은 건 아니다. 뷰가 좋은 곳은 또 은근 올라가기 힘들다.
잡설은 여기까지해야하고 삼각대와 DSLR은 왜 필요한가? 라면
야경 사진을 찍을 때 해가 질 무렵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조리개를 열 수 밖에 없다.
조리개를 열면 그동안 카메라는 정지 상태가 되어야하는데 문제는 그사이에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너의 야경사진은 현대예술사진으로 대체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카메라를 고정 시켜줄 삼각대가 꼭 필요한 것이다.
참고로 왜 또 DSLR인가 하면 스마트폰과 똑딱이는 너무 가벼워서(...) 조그만 바람에도 잘 흔들린다.
물론, 그만한 기능도 없고...
+ 여담으로 야경사진은 매직타임이 존재한다.
매직타임은 보통 해질무렵을 뜻하는데, 봄,여름,가을,겨울 때마다 그 시간이 다르고 범위도 다 다르다...
추천렌즈 : 망원렌즈 및 광각렌즈 표준렌즈는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