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어느 책에서 경북북부내륙이 큰 재난(전쟁,화재,지진,태풍)을 피할 수 있는 곳(피화지역)이라고 하던데 이거 자세히 아는 사람? 참고로 한반도에 이런 피화지역이 3~4군데인가 있대. 기억이 안나네...

실제로 이 지역은 임진왜란,병자호란,6'25에서 다 안전했잖아. 심지어 오늘날 미세먼지로부터 강원도보다 더욱 안전하니 헛소리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