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공감하듯이 새로운 산업이 있어야 하는데 

부산은 원래 항구도시, 산업도시 여서 한국에서 제조업이 

점차 퇴조하는 마당에 적당한 대체 산업이 없음.

게임 산업을 유치한다고 말은 하는데 알다시피 

국내유수의 게업업체는 전부 판교 등 강남/분당 권에 몰려있지.

무엇보다 도시전체가 노인도시가 되어서 젊은 사람이 적음.

그러니 무엇보다 산업을 일으키려면 청년들을 유치해야함. 

그러니 청년들을 많이 고용할 수 있는 산업 예를 들어 

게임뿐만 아니라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 

오타쿠 산업을 대거 유치하는 수 밖에 없음.

마침 오타쿠의 나라 일본과의 거리도 제일 가깝고.

이런 산업은 재능있는 인력만 있으면 수도권이 아니어도 

큰 불이익이 없는 산업이지.

모델은 일본의 교토 같은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