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시켜서 관리하는건데 별 문제 없을듯.
일단 우리나라만 재우한 국민 안 데려올 수는 없고,
어딘가에는 일정기간 격리를 해야되고...
일단 서울 한복판보다는 낫지 않겠나.
근데 그런데보다 강원도 산골에도 공무원 리조트나 수련원 이런거 많을텐데 왜 하필 천안일까ㅋㅋ

못 나가게 격리해 놓는다는데... 옛날에 메르스 때 보성에 메르스 걸린 할아버지 살았는데도 마을 하나를 통째로 봉쇄했더니 추가로 메르스 걸린 사람은 없었음

어차피 격리시키는 건데 천안이 난리 날 이유가 뭐가 있냐? 심지어 연수원이 시내 복판에 있는 것도 아니고 외따로 떨어져있구만.

솔직히 안전한 지역은 없음. 진천도 사실상 청주시 내부 수준인데 청주는 천안보다 더욱 큰 도시이고 옆에는 세종과 대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