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하철도 능가할 정도

애초에 관광객은 러시아워를 피해서 다닐 수 있으니... 아주 죽을 정도로 터져 나가는 건 못 봤음

심한곳은 타면 사람압박땜에 몸이아프고
딴사람 내릴때 같이 내려줘야 원활하게 승하차가 가능한데
거기서 재수없으면 다시못타고 다음차 타야한다거나( 근데 그 다음차도 만석 )
안전장치 하나없이 사람이 가득 차있는 승강장 보면 생각보다 
 인명사고가 적게일어나고 있다고 느껴질 정도...

전에 유튜브에 그거 있었는데 작년 1월에 일본에 20cm눈 왔던날 어떤사람이 도쿄지역 퇴근길 모습 찍음. 가뜩이나 사람많은때 더많아서 그때 신주쿠역 게이오선 탑승장은 개찰구에서 지하철타는곳까지 3층이나 내려가야되는데 개찰구는 물론. 출구까지 사람이 꽉찼음. 심지어 개찰구에 기계가 15대 이상있을정도로 역이 큰데 사람이 꽉참..

푸시맨이라고 지하철에서 사람 열차안에 밀어주는 역무원이 따로 있었다

일단 도쿄 노선도만 봐도 답 나옴.
애니같은것만 봐도 알지.

신주쿠역만 봐도 딱 답이 나오지. 정차 노선이 자그마치 15개가 넘음. 게다가 총 하루 이용자가 300만명이니 한 노선당 20만명이나 타는거임.. 모든 승강장이 신도림보다 심각한거.. 딱 답이나옴.

진지충 등장: 지하철 보단 JR노선이 빡세지... 광역권이 넘크고 5000천만이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