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스를 보면 순간 Chitose로 변환돼서 치토세(千歳 ちとせ)가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 홋카이도에 그 공항 있는 곳


'모리씨 제과점'이 森(もり)씨 제과점으로 보이기 시작하며 덤으로 중학교 국어책에 나오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소설의 등장인물 모리와 미치가 森(もり)와 道(みち)로 보이기 시작함


대전복합터미널에 있는 카페 이름인 'Cafe Oda'는 Cafe 大田(おおだ)로 보이게 되어 꼭 대전광역시와 시마네현 오다시의 자매결연을 기념해서 만든 이름인 거 같이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


또한 추부면을 中部(ちゅうぶ)면으로 착각하게 됨


물론 캐마에서 제시어로 '나라'가 나오면 항상 일본의 도시 奈良(なら)로 그리게 되는 건 당연지사


그리고 미원을 보면 마이바라가 떠오름 ㅋㅋㅋㅋㅋㅋ 米原(まいばら) 이걸 한국 한자음으로 읽으면 미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