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국 시뮬 채널

벌에 관심이 많던 이 멍청한 사람은 벌들이 날아다니던 곳에 가서 벌을 잡아서 죽여버렸다.

벌들은 이에 분노해 그 남자를 쏘았다.

그 남자는 마을 사람들에 의해 살아났다.

온몸이 퉁퉁 부었던 것은 주민들에게 혐오스러웠다.

어쨋든 몇 달 지나고 완전히 회복된 그는 벌들을 복수하겠다고. 

돌을 들고 벌집에 던졌다. 마찬가지로 또 벌에 쏘였지만

어라!??


몸이 부어오르지 않았다.

오잉?


놀라운 일이었다. (벌독에 면역되었다. 사실 면역활동이 이러나지 않은 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