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국 시뮬 채널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난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을 버렸다.

신이 우릴 배신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 중 일부는 다르게 생각했다.

신이 노해서 생긴 일이니 신의 화를 풀어줘야한다는거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그들만의 제사장을 뽑아 옛 제사장터로 가서 신에게 용서를 구하는 제사를 지냈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신을 숭배하는것에 분노를 느끼고 그들을 공격했다.

추장님은 제사를 지낸 사람들을 처벌하고 끝냈지만

앞으로도 싸움은 계속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