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제국 채널

현재 총독부 예산으로 완수 가능한 항목


신작로 건설(진행중, 1800년 완공 예정)


예산 확충 이후 실행할 항목


주거 환경 개선(1798년 시행 예정)


상하수도 건설 및 필요 시 도로 재정비(1801년 시행 예정)


의료체계 확충 및 개선(1800년 시행 예정, 1798년부터 순차적 의료원 건설 시작, 건설 이전을 포함한 초기에는 의료인 파견 필요)


보편적 초등교육을 통한 문맹인구의 점차적 감소 및 선택적 고등교육을 통한 지식인 계층 양성[1799년부터 소학교(현대 대한민국 기준 초등학교~중학교, 6년제, 서구식 연령 기준 최소 5세부터 입학 가능, 무상자유입학제, 15세 이상은 중퇴 자유], 1802년 대학교[고등학교 혹은 대학교 및 이후 과정, 6년제, 최소 12세부터 입학, 유상선별입학제, 중퇴 자유] 건설 시작, 건설 이후 초기에는 교원 파견 필요, 건설 당해부터 순차적으로 신입학자 수용. 동남아 전역에 소학교 500곳, 대학교 80곳 건설 예정)


서구식 연령 기준 20~30세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모병제 실시 및 이에 필요한 시설 일체의 건설(1802년부터 병영 및 군수공장 건설 시작. 건설 이전에는 주둔군, 건설 이후 초기에는 교관, 군수공장 관리직 파견 필요


법률 제정과 총독부 내각 이외의 선출직 의회 구성(1797년부터 의사당 건설 시작, 완공 당해 보통선거 개최 후 법률 제정 돌입, 그 이전까지는 대청제국의 법률을 그대로 따름)


언론사의 설립과 국문으로 된 신문의 발행과 보급(이는 1810년부터 관영 언론사를 설립 후 발행 시작할 예정, 그 전까지는 종전과 같이 대청제국의 신문만을 보급함) 


원활한 형무의 선고 및 집행을 위한 법원, 형무소 건설, 군대와 분리된 경찰대를 조직해 치안 안정화(1797년부터 경찰관서 건설 예정, 형무소 역시 그와 동일, 완공 이전까지 주둔군이 경찰 업무를 맡으며 범죄인은 본토로 압송하여 재판 후 처벌함, 경찰대를 제외하고 법관과 교도대의 경우 완공 후에도 초기에는 파견 필요) 


예산 확충 방안


지역의 토호 세력이 소유하는 재산을 일정 기간에 걸쳐 신고케 한 후 미신고분은 발각 즉시 몰수, 신고분은 현금 기준 1할(10%)을 징수, 현물이나 토지의 경우 유상분배하여 하위 계층의 소득 기반으로 삼을 예정, 1797년에서 1799년까지 지속할 것.


현재 유보수 관급공사에 지원하는 이들의 경우 통상의 임금 평균치보다 3배 더 많은 임금을 지급하고 있는 바, 이들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전체 임금의 5푼(5%), 그 외의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전체 임금의 1푼(1%)을 세금으로 징수할 것.


온난한 기후로 인해 이모작 내지 삼모작이 가능한 동남아시아의 특성을 살려 잉여 미곡의 일부를 저가에 수매한 후 본토 또는 외국에 수출할 것, 과일류의 경우도 동일함.


위의 계획들이 일정 부분 완수될 시 본토 또는 외국의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제한적 관광산업을 육성할 것.


현재 총독부 관련 인원


파견


총독 1인, 문관 10인, 무관 10인 고위층 계 21인, 전원 남성

시종단 100인, 노동자 5000인, 노역층 계 5100인, 남성 4750인, 여성 350인


현지 차출


건설 노동자 50만인, 남성 30만인, 여성 20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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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러다 보면 본토로 보낼 것도 생길 테지요.


@극동로마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