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경쟁 채널

6월 1일, 1000일을 기념하며 남라챈차트가 올라왔다. 그리고 수능시험은 그 후 많은 업로드 약속들을 하게 되는데...



1차 약속: 6월 16일, 학생채널 떡상을 예상하며 '남라챈차트 돌려봐야지' 라고 발언했으나 그 후 아무 소식이 없었음.


2차 약속: 이 글의 작성자이기도 한 어떤 유저가 '남라챈차트 폐지?' 라고 묻자, 딥러닝 프로젝트 때문에 컴퓨터를 못 써서 6월 26일 밤에 올라올 것이라고 했음. 그러나 27일, 28일이 되어도 아무 소식이 없었음.


3차 약속: 7월 18일, 블로그차트 5주년인 7월 21일에 다시 올라온다고 했으나 또다시 아무 소식이 없었음.



그리고 대망의 4차 약속: 7월 29일, 바로 내일인 8월 10일에 올릴 것이라고 발언함. 과연 이 약속은 지켜질 것인가? 아니면 앞선 3번의 약속처럼 아무 소식 없이 흐지부지될 것인가? 참고로 4차 약속 글에는 지금까지의 사기행각에 대한 분노 때문인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 댓글이 달려 있다.


@수능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