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몇년 전에 혼자서 뒹굴뒹굴거리며 놀다가 갑자기 삘타서(...) 후다닥 만들었습니다ㅋㅋ

(노래랑은 관련 없는 이야기인데 계속 화면 구름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건 초딩때부터 중딩, 고딩, 현재까지 쓴 파워메탈 계통의 곡들로 앨범을 만든다면

어떤 곡이 들어갈까 생각하며 곡들을 짤막짤막하게 편집해서 만들어본 영상입니다.

 

나름 느껴지는게 비슷한 테마로 묶어보니 테마가 바다로 수렴됐네요

 

 

기타프로6의 사운드는 역시...

언젠가는 실 악기들과 보컬까지 녹음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

(드럼을 못치는 게 흠이지만...)

 

쓴 메탈곡만 200곡이 되어가는 탓인지

이제 슬슬 같은 장르의 메탈 곡의 작법에서

본인 스스로가 매너리즘을 느껴가는 것 같네요...

 

이건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ㅎ;ㅠ

 

 

여담으로 제가 만들기는 했지만

로고랍시고 심혈을 기울여 만든게 참이나 가독성이 극심히 떨어지네요ㅋㅋㅋ

한 번에 읽어내는 사람을 지금껏 딱 한 명밖에 못 만나봤습니다ㅋㅋㅋㅋㅠㅠ

 

 

 

 

이 두 곡은 둘 다 클래식이랍시고 만들기는 했는데 화성학을 예전에 잠시 공부해 본적이 있었습니다만

4성부로 퍼즐푸는 마냥 연습 하다가 그만둔 기억이 나네요ㅎㅎ;

일단 둘 다 짤막하게 즉흥적으로 만든 곡들이라 아마 금지된 진행이라든지 여러가지 에러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허허

 

위쪽에 있는 건 언젠가 교향곡으로 만들어야지 하면서 썼던 건데 하도 바쁘기도 하고 언제 완성될련지 모르겠네요..ㅎㅎ;;

 

 

 

요것도 몇년 전에 이것저것 실험해보다가 괜찮은 악상이 떠오르길래 만들어봤는데

처음으로 큐베이스를 써봤네요 어려워요ㅠㅠ

(정작 드럼만 큐베이스고 나머지는 기타프로라는게 함정)

 

 

보통 피아노곡이나 메탈, 락 위주로 곡을 쓰다보니 큐베이스가 필요가 없었는데

기타프로로는 도저히 원하는 전자 드럼 사운드를 낼 수가 없어서

큐베이스가 있는 아는 형네로 달려갔습니다.ㅋㅋㅋ

 

 

정작 제가 곡을 쓰기는 썼는데

이쪽 계통 음악을 많이 듣지를 않아서 장르를 모르겠네요

일단 뭉뚱그려 일렉트로니카로 구분해놓고는 있습니다만...

 

혹시 어떤 장르인지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좋게 들으셨다면 유튜브 구독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이놈의 유튜브는 구독자 100명이 안 넘으면 채널 주소를 해괴망측한 걸 계속 써야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