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당당하게 웨딩 컨셉을 들이미는 파렴치함


별거아닌데 표현력 ㅆㅅㅌㅊ


외형이랑 더해져서 캐릭터 컨셉을 바로 알 수 있게 만듬

역병의사와 진리 탐구를 엮은 건 지금 생각해도 역대급 컨셉 같음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이것도 컨셉이 확실하게 드러나서 좋았음

무엇보다 얼마 없는 순혈 메카닉이기도 하고


잠옷차림으로 전장 나온 애한테 지휘관 맡기기


쭉ㅋㅋ


말년 병장 + 전장의 참혹함을 잘 드러내는 묘사


카사는 더빙이나 연기 이런 쪽에서 애들이 하나같이 다 ㅆㅆㅆㅆㅆㅅㅌㅊ라서 좋아

여기에는 없는데 개인적으로 더빙 처음 들었을때 임팩트는 스피라가 제일 지렸었음

너희도 이 고통을 느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