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서로 다른 길을 가서 다른 나라를 세웠다는데 한국도 백제 건국설화에서 비류와 온조 형제가 마한으로 가서 미추홀, 백제를 세웠다는거 정도로 비유할 수 있고.


이름에서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듯이 체흐는 체코의 시조, 레흐는 폴란드의 시조, 루스는 러시아의 시조.

이 이야기가 체코에도 폴란드에도 러시아에도 내려오는 공통된 이야기인데 서로 자기 나라 시조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음. 또 삼형제라고 하고 있지만 서로 자기 나라 시조가 장남이라고 주장하기도 함ㅋㅋ(따지고 보면 러시아 뿐 아니라 벨라루스도 루스계통 국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