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본편입니다.

앞으로 몇 개월간 

30년 전쟁에 대한 깊은 이야기들을 

컨볼로서 풀어볼까 하는데요, 

아무래도 부족한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기획을 해오기는 했지만 

그 오랜 기획 기간으로 인해 

내용의 빈틈이 많이 생길 수 있을 듯 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너그로운 마음으로 넘어가 주시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물마시듯 즐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년 전쟁.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