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한 라디오 방송국에 엽서가 들어왔다.


“노동수용소가 살기 좋다는게 사실인가요?”


그러자 방송 DJ가 답변을 했다.

“그렇습니다. 예전에 그런 질문을 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가보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이 직접 가보겠다고 후속글을 보냈습니다. 근데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소식이 없는 걸 보니, 거기가 마음에 든 모양입니다. 허허허”


1주 1국 기념 아르메니아식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