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국인이 음슴체+한국어 능통?

케바케. 내 친구중에 미국인 한 명 있는데 한국 와서 1달 정도 같이 놀았다. 걔도 한국어에 관심있어하고 해서 내가 알려줬다. 근데 욕하고 급식체, 인터넷체, 밈, 음슴 등은 ㄹㅇ 개잘배우더라 깜짝놀람 근데 띄어쓰기나 ㅔ ㅐ는 잘 구별 못하는게 함정. 이건 국가하고 개인에따라서 갈릴듯.


2. 장판?

장판은 자기가 깔고 싶은 거 깔면 되는거지 왜 그거갖고 난리냐


3. 할아버지 썰 논란

할아버지가 일제시대 때 폴란드로 가서 지금의 폴란드형님 할머니를 만났다? 충분히 가능. 그때나 지금이나 돈 있으면 어디든 가고 뭐든지 할 수 있다. 그 때 일본이랑 가까웠으면 당연히 ㅆ가능이고 한국인이었어도 돈만 있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본다.


내가 유일하게 걸리는 건 군대에서 사고가 있었으면 현지 언론에 나왔을 듯 한데 폴란드인 친구한테 물어봐도 그런 적 없었다더라. 자기가 모를 수도 있다는데 그것 빼고 깔 건 없다고 봄. 자기 조국을 희화화하는 건 빡칠만 하지. 님들은 갑자기 어떤 나라가 우리나라 웃음거리로 만들면 좋겠는지 잘 생각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