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국가 채널

앞으로 훈련된 자들을 '용맹한 이들'이란 뜻으로 밀레스(실제 라틴어로 '군인'.)라 부른다.

이들 밀레스를 약 60명씩 묶어 세위르, '분대'라 칭하고

그들의 지휘관은 분대장, 즉 '데카누스'라 칭한다.


그리고 그 세위르를 10개씩 묶어 오르도, '중대'라 칭하며,

오르도의 지휘관은 센추리오, 백인대장으로 부른다!


오르도를 다시 10개씩 묶어 그들을 레기온, '군단'이라 칭하며

그들의 지휘관은 부관으로 코르니쿨라리우스, 지휘관으로 킬리아르쿠스, 천인대장으로 부른다!


그리고 나, 툴루스 호스틸리우스, 다시 밀리아르쿠스는 별동대를 지휘하며, 

군에 대한 집결권은 왕, 그리고 나에게 있음을 알린다.


그리고 명심하여라!

군에서 상관의 명령은 절대적이다!

열심히 싸우면 그만큼 보상이 돌아올것이고!

찌질하게 도망친다면 목이 날아갈것이다!



@비톨라 홍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