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ㅇ/ 견종은 그렝니트 피레니즈)

이 개는 매우 용맹한 동물이며, 로마에서 조금 북쪽으로 떨어진 시골에서 양치기들이 늑대를 물리치기 위해
기르던 개이다. 애시당초 늑대를 몰아내기 위해서인 만큼 그 용맹한은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이고
덩치 또한 한마리 한마리가 우두머리 늑대와 맞먹을 덩치를 가지고 있으며 
개 특유의 민감성과 추력을 이용해 적들을 혼비백산시키기에 적격이다. 


@비톨라 이래봬도 로마제국 시절부터 군견으로 쓰이던 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