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동물 소묘 때 너무 그림에 힘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서 이번엔 좀 힘을 뺀 그림들을 올리려고 함.

 

동물 말고도 기사를 좋아해서 기사 그림을 자주 그림. 그것들 중에서 몇 개 추려서 올려 봄. 

 

내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저렇게 거친 그림은 아님...

 

천으로 덮은 시신을 들고 있는 그림인데 천 표현에 실패함. 그래도 한 번쯤은 그려보고 싶었던 구도라서 그럭저럭 만족함.

 

 

슬슬 컴퓨터에 저장돼있던 그림은 거의 다 찾음. 새로운 그림을 좀 그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