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명 : 대한공산당

 창당년도 : 1955년

 표어 : 노동자와 농민의 나라를 건국하자!

 기호

 당기

 대표 : 정소월

 원내대표 : 박관우

 사무총장 : 강인범


 역사 (※ 아래 내용은 모두 기밀입니다 ※)

 1939년 '해방 위원회'와 '조선 적화 추진단', '사회주의 인민 연합'이라는 대한제국의 세 공산주의 단체가 통합되어 정하섭이 위원장이 되는'조선 인민 해방 위원회'가 비밀리에 창설됨.

 위원회 창설 이후 정하섭 위원장이 반동분자 색출을 빌미로 '조선 적화 추진단'과 '사회주의 인민 연합' 출신 단원들을 탄압하기 시작.

 1941년, 이에 반발한 '조선 적화 추진단' 출신 간부 1명이 정하섭을 암살하려하나 미수에 그침. 이로 인해 '조선 적화 추진단' 출신 단원 대부분이 정하섭에 의해 살해됨.

 정하섭은 '조선 적화 추진단' 숙청 도중 고문을 통해 얻어낸 거짓 자백으로 암살 배후에 '사회주의 인민 연합'이 있음을 발표하고 역시 출신 단원들을 대부분 살해함.

 그러나 그 과정에서 한 단원의 폭로로 경찰에 의해 정하섭은 1급 범죄자로 지정되어 지명수배자가 됨.

 이후 정하섭이 도피 생활 도중 사망하고, '조선 인민 해방 위원회'의 2대 위원장으로 딸인 정소월이 임명됨.

 이후 1954년 정당법 개정으로 공산당의 창당 요건이 충족되자 1955년 '대한공산당'을 창당함.

 그러나 창당 이후 대한공산당 내부 조직인 '자문위원회'의 위원 8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함.

 @전주특례시 @LK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