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채널

"내가 널 만들었으니 죽이는 것도 내 맘이다."

 

이 말은 얼핏보면 논리의 허점이 없어 보여,

 

가령 네가 어떤 그림을 그렸다면

그 그림은 네 것이고

 

아무 이유 없이 찢고 불태워도 누가 뭐랄것 없지.

 

네 소유니까.

 

이 문제는 종교 논쟁에서도 많이 거론되어 왔던 것인데...

 

이제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일상 생활에 까지

적용 될 가능성이 있어.

 

가령 인간 수준의 인공지능이라거나, 

인간이 만든 인격을 지닌 인공 생물체에도 적용 할 수 있음.

 

니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