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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에 *ㅇㅇ이 자신에게 소유권이 없다는 점을 하소연하는 글을 올려서 나무라이브가 언제 망할지 모르는 분위기였음

이런 상황에서 오카, 디코를 만든 건 문제가 전혀 없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이었음. 대피소로써 말이야

 

문제는 UNTD 이 새끼가 원래 있던 디스코드방(그것도 비남라계!) 초대링크를 남라에다 막 뿌리고 다니는데서 시작함

 

UNTD새끼가 그지랄을 떨어서 대피소/좆목방의 경계가 애매해짐.

*ㅇㅇ의 하소연글 이후에 만들어진 오카랑 1년이 넘도록 이어져온 디코랑 같을 수는 없으니까

 

덕분에 리앤이 문제를 해결하기도 애매한 상황이 됨.

UNTD가 병신짓만 안 했더라도 리앤이 와서 분위기 진정시키고 디코, 오카에 있던 사람들 나오라고 하면 끝날 문제임.

그런데 UNTD의 디코방이 여기 끼어들어버리니까 문제가 ㅈㄴ 복잡해진거야

 

스칸디? 원래는 좆목사태랑 하등 관련이 없었을 문제임.

평범한 어그로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하지만 UNTD가 병신짓을 해버린 상황이라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안 좋았고 리앤 멘탈이 터지는데 시너지효과를 줬지

 

리앤이 자기를 좆목 안 끼워줘서 빡쳤는지, 아니면 좆목 자체에 빡쳤는지 그건 알 수 없지만

어찌됐건 UNTD 이 씹새끼만 아니었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었을거다

 

이 새끼 하나때문에 채널 하나가 폭삭 주저앉고 수백명이 분쟁을 벌이고 있으니 원...

 

 

좀 이따 자세하게 다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