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기록 채널
장소는 왠지 모르게 백화점.

0. 검사들이 마법조직 일원을 심문함. 그러나 자료불충분으로 해당 피심문자는 부인하는 상태.

1. 백화점 5층은 교회. 학교같은 구조. 9시 예배를 준비하다가 화장실 가고싶었음. 근데 바로 앞에 있는 게 장애인 남자 화장실. 일반인용은 여자용만 있고 남자용은 없음. 그래서 3층까지 내려감.

2. 3층에서 내려가서 푸드코트 세면대에 쉬를 쌈(...) 그리고 올라가다가 다시 마려서 다시 가서 또 쌈. 거기서 누군가가 내가 이미 쌌던 곳을 청소하고 있었다. 근데 엄청 요리 잘하는 놈이었음.(고든램지같음(...)

3. 그 놈은 교회가야되는데 나를 붙잡고있음. 국수 하나 시켜서 먹임. 교회가야되는데도 자꾸 붙잡음. 결국 그 사람 말대로 반쯤 남기고 나옴. 그릇 반납 안 했는데도 청소부가 알아서 반납함;;

4. 나오니까 시간은 9시 50분. ㅈ됐다 생각하고 올라감. 4층에서 할머니를 만나고 화장실갔다오는 길이라고 설명. 그리고 다시 5층으로.

 5층으로 감. 여기서 갑자기 변환.

5. 5층 방방으로 들어감. 검사 신분증 확인받았음. 들어가니까 윤석열이 마법조직 일원을 심문하고 있었음(...) 완강히 거부했지만 나에게 동영상 자료가 있었기에 그 일원은 자꾸 변명함.

6. 변환. 분명 방방이었는데 대회의장 비슷하게 바뀌며 한 마녀가 들어옴.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놈이었음.(전 게임의 빌런이었다가 다른 게임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설정 변환된 걸로 추정) 여기서 페이트로 변환. 에미야 시로처럼 젓가락 강화하다가 들켜서 심심해서 드랬다고 하자 마녀는 흥미롭다고 하고 넘어감. 마녀는 젓가락 여러 뭉치로 여럿을 쿡쿡 찌르며 승리감을 누리는 상태.

7. 그때 갑자기 리제로로 변환. 어떻게 붉은 빔을 쏴서 물리쳤지만 세계는 역으로 멸망. 그리고 진실이 밝혀짐.

8. 전 게임에서 현 게임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관리자가 코딩하면서 일부 설정을 다른 식으로 호환. (마력이 꽃이랑 관ㅡ련된 걸로 바뀜) 그래서 마법을 쏘면 그 마법이 다른 마법사랑 이어짐.
그래서 사테라=에밀리아지만 사테라를 죽이면 에밀리아도 같이 죽는 원리.(갑자기 리제로 설정에 이상한 걸 짬뽕시키는 거임) 그래서 둘을 분리해서 죽이거나 사테라를 교화시키는 수밖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