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통증과 남들보다 빠른 상처 회복 능력을 가진  148cm의 단신 빈유 흑발 트윈테일 메스가키 미소녀가 되서 누구든지 허접한 행동을 하면 겁없이 놀리고 싶다. 그러다가 정말 똘아이를 만나 두들겨 맞지만 겁에 질리거나 아픈 기색 없이 그놈이 방심한 틈을 타 다시 일어나 달려들어 팔이나 다리를 마구 물어뜯으며

 "여자애 하나 제대로 무력화 못시키다니 너무 허접해wwwww 그런 허접 어른은 내 밥이나 되라구 " 

이러면서 정말 똘아이 마저도 기겁하며 제발 그만둬라고 애걸할 정도로 무서운,  두려움과 아픔이라는 것을 모르는 메스가키가 되어 스릴 있는 삶을 살아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