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광주은행도 지금은 전북은행 밑에...

참고로 말하자면 대전세종충남의 충청은행은 지금은 하나은행 충청영업본부
충북의 충북은행은 지금은 신한은행 충북영업본부일겁니다.

되게 만들 의지가 있는 사람이 나올지가 미지수긴 한데, 지역 화폐도 나온 이상 지방은행이 함께 관리를 하게하는 시도가 있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함.

지역내에 한정해서 자금을 융통하기 때문에 지역 경제에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고 지역을 상징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생각. 부산의 부산은행, 경남의 경남은행 대구경북의 대구은행, 광주전남의 광주은행, 전북의 전북은행만 봐도 지역민들이 계좌 하나씩은 갖고있는걸 보면...
게다가 전북은행은 충청권과 수도권 진출이 활발한 편인데 그나마 그로 인해 전북 경제에 기여하는 측면도 있어보임.

대전세종충남을 함께 영업구역으로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네

인구가 줄어들어도 지방은행이 수도권에 진출해서 그 은행이 담당하는 지역의 경제에 숨통을 트이게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