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그렇겠지?
대전권과 내포권 지역이 어느 정도 경계가 있다보니... 관할구역을 도경계대로 나누기도 골때리겠음

내포신도시에 대전2총국 건설하면 된다!
고려의멋진닥터의 놀라운 제안!

대전은 당연히 총국으로 남는 게 맞고, 아마 내포총국이 생기면 내포권 중심으로 충남지역 소식이 나오겠져... 그렇게 되면 관내 총국이 2개에 (지역국 혹은 방송센터) 1개로 될 가능성이 있고 권역으로 나누면

대전-대전, 세종, 공주, (청양), 부여, 논산, 계룡, 금산 > 대전방송총국
내포-홍성, 예산, 서산, 태안, (당진), 대천, 서천, (청양) > 내포방송총국 (내포방송센터에서 승격)
천안-천안, 온양, (당진) > 내포방송총국 천안방송센터 (승격시 천안방송국)

체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충남지역으로 3권을 나누면 이와 같이 중심지가 나오구여...

당진, 청양은 생활권 괴리가 조금씩 있을 수도 있겠네여... 당진에서 나오는 건 상황에 따라 천안에서 관할하는 경우도 있기에... (다만 당진의 경우 내포권으로 들어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당진과 서산 / 당진과 온양을 비교했을 때도 온양보다는 서산이 더 궤가 가깝져...) 청양은 생활권에 따라 홍성(청양읍권)과 공주(정산면권)로 나눠지기 때문에 생활권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내포 중심으로 충남지역 소식이 나온다면 천안과 온양지역의 소식은 어떻게 내포에서 관할을 할 지도 상황을 봐야합니다... 애매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전 중심으로 된 것을 바꾼다는 게 충남 안에서는 새로운 시도이기도 하구여...

행정적으로 또는 농축협 권역 구분이 조금씩 다르기에... 일례로 들면 대전지법 서산지원 관할이 서산태안당진, 예산세무서 관할이 예산당진... 등등 이전 예산능협이 예산당진원협으로 개편되었고... 등등 권역구분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도 있어서...

ㅇㅇ 현실적으로 그렇게 가는 것이 맞겠지

대구를 포함한 경북의 경우도 대구 포항 안동의 3권으로 생활권에 맞춰서 방송국이 있고, 방송을 하는데, 문제는 올해부터 각 지역국은 남았지만 보도 기능이 총국으로 통폐합 됐다는 게 큰 문제져... 과연 제대로 수렴을 해 줄까도 문제이구, 대전권이면 대전, 내포, 천안에 각각 관할하는 지역국, 총국이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방송센터를 지역국으로 승격...) 이라도 해 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