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무섭고 밤에도 무섭고.
고속터미널은 금호고속이 신경쓰는게 눈에 띄임. 2010년대에 내외부 리모델링을 해서 건물은 작아도 나쁘지 않음.
시외터미널은 기껏해야 안에 열선 의자 놓은 거 외에는 개선한 게 없어.
+수정: 뭐지? 분명 인터넷 기사로 불 난 거 껐다는 걸 봤는데 왜 안 나오지? 기억이 잘못 됐나?
연무읍쪽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논산의 중심 지역이라던가 강경읍 지역도 그렇고 음울함과 클래식함이 동시에 있는 것 같음ㅎㅎ 그리고 금산군에 가면 알겠지만 공주부 이후로 충남으로 이속된지 60년이라는 시간이 넘게 흘러서 그런지 모르지만 금산군 전역이 확실히 대전광역시의 전원도시, 근교도시 같은 기분이 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