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림


저는 장중정입니다, 장개석으로도 불리는 사람입니다 


저는 일평생을 일본제국주의와 중국 내부의 군벌들과 싸워왔으며 조선인민의 독립을 위해 그동안 조선민국 임시정부를 강력하게 지원해왔습니다 


그리고 조선민국과 같이 공산당과 제국주의에 맞서 싸웠습니다, 저는 윤봉길 선생의 의거를 매우 인상 깊게 생각합니다


조선인민도 중화의 인민들처럼 할 수 있고 같은 뜻이 있는 동아의 형제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귀하의 조국이 미국제국주의와 소련제국주의의 공격으로 고통 받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중화민국은 소련의 편도 아니고 미국의 편도 아니고 오직 대동아의 편입니다


중화민국은 귀국의 발전을 도와 동아시아에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고 산업화와 근대화의 꽃을 피워 동아의 자유로운 시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귀하가 소련과 공산주의에 완전한 결별을 선언하고 독립적으로 행동하실수 있다면 저희 중화민국이 귀국의 독립을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