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저는 태양계 시리즈를 연재하겠습니다!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 편은 태양의 구조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진은 태양의 모습

태양은 우리 태양계의 유일한 항성으로,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이다.

태양의 구조는 크게 핵,복사층,대류층,광구,채층,코로나로 이루어져 있다.

-핵:태양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구조로 온도는 1570만 켈빈(0켈빈은 -273도,그 이후로는 섭씨와 동일)정도로 태양에서 가장 높다.태양의  에너지원으로 수소 핵융합이 일어나는 곳이며,현재 태양은 헬륨을 연소할 수 없어 핵융합에서 생겨난 헬륨은 중심부에 뭉쳐져 핵을 형성한 다.

-복사층:대부분 이온화된 수소로 이루어져 있다.주로 복사를 통해서 열이 외부로 전달되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대류층:복사층보다 온도가 낮아 이온화되지 않은 수소가 많기 때문에 불투명하다.태양의 자기장이 발생되는 곳이기도 하다.

-광구:태양에서 실질적으로 빛이 나오는 구역으로,우리가 보통 태양의 표면으로 인식하는 곳이다.온도는 5800 켈빈으로 핵보다 많이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다.태양의 구조 중 온도가 가장 낮은 영역이기도 하다.

-채층:광구 바로 바깥쪽에 있는 2000km 두께의 영역으로 광구가 너무 밝아 보이지 않고 개기일식 때 붉은 색으로 빛나는 채층을 볼 수 있다.

-코로나(코로나 바이러스 아님)
  :코로나는 태양의 대기라고 볼 수 있는 곳으로,태양 본체에 비해 그다지 밝지 않기 따문에 개기일식 때만 볼 수 있다.온도는 약 100만 켈빈     으로 광구보다 200배 정도 높은데 이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개기일식 때 관측할 수 있는 코로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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