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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군사 편제에 대해서 잘 모르는 거 같아서 대한민국을 표준으로 제안함. 

육군은 다들 집단군, 야전군, 군단, 사단, (여단/단), 연대, 대대, (대, 지역대), 중대, 소대, 분대, 반으로 가는 편제 다 알거니까 괜찮은데


해군과 공군에 대해서 좀 모르는 경우도 많다고 봄. 

그래서 해군/공군에 대해서 일종의 가이드라인(?) 주는 것도 괜찮다고 봄. 

1. 작전사령부 - 육군의 야전군에 대응

2. 함대(해군) / 서수공군(설명1) 혹은 기능사령부(공군) - 육군의 군단에 대응

3. 전단(해군) / 비행전단 혹은 비행단 - 육군의 사단에 대응

4. 편단 - 육군의 여단에 대응 : 한국군 공군, 해군에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개념

5. 전대 - 육군의 연대에 대응

6. 함정(해군만) / 대대(해공군) / 대 - 육군의 대대 / 대(지역대)에 대응

7. 편대 / 중대 - 육군의 중대에 대응, 편대는 주로 해군의 함정 혹은 공군의 전투비행부대의 편제에 이용됨

8. 소대 / 분대 / 반 - 뭐 육군과 똑같음. 


(설명 1) 서수공군 : 미군에서는 제1공군, 제2공군 이런식으로 모종의 작전반경을 나누는 편제가 따로 있음. 


@연병장네옆집 : 이걸 의무화 시킬 이유는 전혀 없지만 몰라서 못 구성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라인 같은건데 어떤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