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의 국가수반은 본국에 엄청난 외교적 결례를 범했습니다. 그에 대해 본국은 실망을 금치 못하며, 귀국의 여왕에 실언의 책임을 묻습니다.

아울러, 이 일의 기반이 된 귀국의 반인륜적인 시위진압방식과 그 원인에 대한 해결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본국이 조심스레 눈여겨보던 귀국의 정책 역시 철폐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간결히 말하면, 본국의 귀국에 대한 요구는 아래입니다.

  • 귀국의 여왕의 실언에 대한 사죄발언
  • 시위대 가족의 연좌제성 살해에 대한 책임
  • 시위의 자유 보장
  • 시위대를 향한 대인지뢰 사용의 책임 및 지뢰의 무력화에 책임 촉구
  • 투표의 자유 및 후보인 등록의 자유 보장
  • 사유재산권의 인정 및 그에 대한 법적 보장

향후 요구 사항이 묵살 혹은 변경되었다 간주하는 경우, 무력을 사용하는 것을 서슴치 않을 것입니다.

본 정부는 무혈합의를 최선책으로 여기는 바입니다.


天鳳十三年十月十三日

日本国 春人様の内閣総理大臣 山崎中一


@아르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