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비린내나는 중동을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유대인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