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마트라 씨(35)

인도 시킴주에 거주하는 수마트라 씨는 그럭저럭 나가는 회사의 사장이자 부인과 아들딸을 가진 화목한 가정의 가장이셨습니다. 몇달 전 사업차 일본을 방문하셨던 수마트라씨는 거실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에 (꺼억!) 하고 절명하셨습니다.


(인도의 감염자가 14명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