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소련의 감염의학자들과 전문의들 약 2만명이 전원 징집되어 최고급 숙박시설을 겸한 소련 감염 연구원에서 주 68시간 근로를 실시한다.


여기서 65세 이상의 전문의들과 의학자들은 주 40시간 근로를 실시한다.


이들의 근로목표는 당의 명령에 따라 제 1순위는 신종 감염질환퇴치연구이며 


이외의 연구는 지원금이 절대적으로 제한된다. 제 1순위 감염퇴치연구에 대한 지원금은 소련 재무국을 통해 지원된다.


연구공로평가를 위하여 해외 의학박사들과 소련 의학박사들 30인으로 구성된 신종감염질환퇴치연구평가단을 구성하고


공로가 높은 의학자들과 전문의들 상위 1%는 소련 공산당 서기장과 만찬을 가지고 의학영웅훈장 2급을 수여 받는다.  


상위 0.1%는 즉시 감염의학박사로 학위를 승격시키고 1급 주택에서 거주시킨다. (기존의 직무환경을 더욱 개선)




감염질환 연구를 위해서 질환으로 사망한 자들의 시체를 방호복을 입고 연구목적으로 해부를 하거나 알콜 병에 담아 박제할 수 있다.


감염의학 및 각종 의학서적을 약 5만권 징발하여 연구에 활용 가능토록 한다.


기타 연구를 위한 도구들과 기구들은 당에서 무상으로 지원해준다. 





이것이 바로 인민의 영광! 




소련 내무국 위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