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그런다.

대통령탄핵을 외치고, 입법, 사법, 행정부 견제를 위해서 투표를 해야한다고.

그건 언제나 이론이다.

실제로는 전혀 다른 결과로 투표가 이뤄진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득권과 투표층은 자신이 이득을 생각해서 투표를 한다.

특히 기득권일수록 무당파에 가깝다. 그들은 자신의 가문/집안이 어떻게 더 기득권을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는 당파에 협조하고 돕는다.

민주주의? 대국적 경제론? 그런 것은 다 뒷전이다.


자신의 집안과 자신이 권력을 잡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이지.

그렇기 때문에 그런 집안들은 보통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과 커넨셕이 이루어져있고

어느 한 쪽이 져도 손해가 크지 않은 장사를 하고 있다.

아니, 손해가 전혀 없는 장사를 하고 있다.

그들은 어느 모든 파벌에 자손들을 꽂아두어 자신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이익을 최대화하는 장사를 하고 있다.


정치는 하나의 사업이다.

대를 이루는 커넥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