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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이 개발한 기관총 MG42는 보병이 휴대하면서 경기관총으로 운영하면서도 총열 교체가 매우 신속하고 간단하고 전용 삼각대 라페테 42와 결합하여 중기관총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에 노스룹 그루먼사는 자사의 MG42를 미군 제식 기관총탄인 7.62x63mm를 사용하도록 개량하고 너무 높은 1200RPM의 발사속도를 900RPM으로 낮춘 신형 다목적 기관총을 기존의 M1919와 M1917을 동시에 대체할 차기 미군 다목적 기관총으로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