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산 1만명의 시민들이 하르툼에, 기타 지역에서도 5천명 이상의 시민들이 모여서 영국과 이집트는 물러가라며 독립 시위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레반트 지역의 여타 아랍 국가들의 독립에서 자극을 받은 듯한 일입니다. 이 시위를 주도하는 자들은 압둘 알 바시르의 움마당 세력으로, 세속주의를 주장하는 세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