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측 인사가 왔는데 소련측 또는 중공측 인사도 본토에서라도 초청해야돼지 않겠소?

아니, 이 회담이 깨지면 우리도 가만있지 않는다는 겁니다. 전쟁중에 군대의 이동과 증강을 적에게 보고하라. 그걸 말이라고 합니까?

ㅍㅇ/뭔가 남북의 언어사용이 바뀐것 같은데

;; 나 인질극 한 적 없는데;;

형님 진정하시고... 바꾸면 되잖아요 그죠?

이런 발언을 보고 저들이 우르르 몰려와 분란을 조장할 수 있으니 최대한 절제된 표현으로...

아니 형 나한테 무슨 불만이 있냐구... 느그스탈 형들 말구.

형 나랑 얘기좀 해보자... 진정혀...

우리끼리 의논해서 처음에 제시했던 안보다 몇백보는 후퇴한 거 아닙네까. 수상과 군부는 인정하지 않고 있습네다.

이런식으로 주제넘게 남측이 3번씩이나 협박한다면 미 해군이 조선반도 인근에 전개되어있으니 우리도 기존의 38선 부근에 소련 육군을 전개시키겠소. @나씨

안 그래도 미측이 갑자기 난입하여 불쾌했는데 먼저 정전과 휴전을 제의한 남측이 3번씩이나 협박하니 기분이 매우 불쾌하구만. @나씨

그럼 현재하고있는 정전,휴전협상은 위장용 평화공세일 뿐이고 뒤에서는 미제놈들과 군사작전을 짜고있었다는 말이구만? @나씨

지금은 안해... 하지도 못해

그래 그러면

대구에 있는 전투기랑 부산항에 들어왔던 그 (기밀) 처리된 무기 후쿠오카로 빼고

미해군도 사세보랑 상하이까지 빠지면 되는거냐

어차피 너네가 각잡고 전쟁 재개하면 서울전투 때까지 미군이 대놓고 도와주지도 못함

위 조건이라며? 미해군 사세보 상하이로 빠지고, 대구의 전투기랑 무기 후쿠오카로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