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상 시국에는 전 인민이 확산세를 줄이기 위해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교수들이 한 입 모아 말했다.

세르게이 의과대학 최고 권위급 교수는 "자꾸 만나서 사교활동을 하고 파티를 즐긴다면 50만명 넘는 인민이 아시아 독감에 걸려 아프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국립베오그라드대학은 당장 내일부터 휴교에 돌입하고 전 강의실을 환자 치료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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