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 지나의 시장은 광활하다. 우리의 좋은 손님을 과연 져버려도 좋은 것인가?

관방장관 : 지나의 구매력은 사실상 피리핀보다도 못하다. 사람들이 가난해서 제품을 살 수 없다.

총리 : 불란서의 편을 들자면 국내 공산주의자들이 반발할 것이다.

화족회원 : 지나의 편을 드는게 향후 문제를 야기할 여지가 적다. 지나는 동아시아 형제가 아닌가

관방장관 : 영토 분쟁 문제를 고려하자면 불란서를 지지해야함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