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바타르 주석이 몽골에서 처음으로 가동된 라디오 공장을 직접 시찰했다.
 바타르 주석은 "우리 당의 목표인 전 인민 라디오 보급을 위해 총력적인 전투 태세에 돌입해야한다."며 지시했다.
 '전 인민 라디오 보급'은 여당인 몽골공산당의 선거 공약이기도했다.
 몽골공산당은 올해 안에 각 가정당 최소한 1개의 라디오를 배급하고 라디오 방송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몽골 전역에 라디오 방송을 위한 기반시설이 건설되고 있으며, 올해 말에서 내년 초에 몽골의 국영 라디오방송이 출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