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때 프랑스는 전쟁을 일으킨 추축국에게 너무 많은 것들을 내어주었고 결국 괴뢰국과 독일통치를 맞이하였습니다. 2차대전은 우리 터키와 프랑스를 포함한 연합국이 승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사에 번복이 왔습니다. 단치히때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를 지켜야하는 프랑스군이 무단으로 철수하여 그리스의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강탈하고, 국민의 참정권을 갖다가 박탈하고 유럽을 적화시키려는 공산당에게 그리스를 넘기려고 하고 있어요! 반전, 그래요! 우리가 용서할 수 있다고 선의로 해석하나, 현 프랑스는 과거의 제 3 공화국 프랑스 이상으로 비겁하고, 무능하고, 겁 먹어 자기 민족만 살리겠다고 그리스를 쓰레기통에 몰아넣고 반전시위 같은 개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단치히, 그 부정의 역사를 다시 되풀이 했을 때 이것은 2차대전 직전때와 뭐가 다르다는 것입니까?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우리는 대통령이 여기에 나왔으면 호되게 한 번 따지고 싶지만 바깥세상은 모르고 멍청하게 반전시위를 일으키고 다녔던 여기 반전 시위가들이 나와 있으니까 나는 이 사람을 시위가로 보지 않고 오늘날 3년 몇 개월 동안 부정과 불의를 하는 것을 합리화시켜버린 하나의 빨갱이 겁쟁이들로서 오늘 이 시간부터 다루겠습니다. 빨갱이들에게 굴복한 겁쟁이들말이에요!
그리스에서는 수많은 젊은이들과 군인들이 죽어나가고 아리스토틀같은 아이들도 공산당들과 맞서 싸우는데 자신들은 반전이라는 이름아래에 합리화하고... 합리화시키는 이 겁쟁이들을 규탄하는 그리스인들의… 그리스인들 '분노'이올시다. 그러니까 이 겁쟁이들은 고루 고루 맛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스인들의 선물을 받으시오. 그리고 반성들 하세요! 지금 우리가 하는 궐기는 테러가 아니라 아니라 그리스인들의 목소리요! 그리스인들은 날 보고 당신네들에게 이렇게 말을 하라고 했어!
(스윽 속에서 무언가를 꺼내고)
똥이나 처먹어 이 개새끼들아!"
(반전시위 운동 핵심 지도부들에게 기관단총을 난사한다.)
그리고 바로 계획했던대로
다른 인물들을 인질로 잡고 인질극을 벌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