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서기장 지프코프 동지께서 23번 국도변에 있는 제1군단 제3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사단장 보리스 술레이마니노프 등을 직접 격려하셨다. 서기장 동지께서는 그들에게 '구무르드지나 시를 장억하면 파티를 벌이라'고 말씀하시며 친히 최고급 고기와 소련제 보드카를 전달하셨다.

이에 병사들은 눈물을 흘리며 환호하였고, 그리스 인민 해방과 기밀/트라키아 수복의 기밀 아님/의지를 굳건히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