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밸런스 틈사이에 밸런스가 좀 깨진 자국이 있는데, 거기 가국러들이 살아요.

그래서 이거를 우리가 가국바위라 그러죠, 근데 가국러들이 저녁에, 해걸음 되면 밸런스 밸런스하고 울거든요.

참 좇같은게 있어요.

근데 우리가 요즘 글리젠을 낮춰서 그런지 근래 소리가 안나요.

방학이 있던지 할텐데, 방학이 끝나서 그런건지

-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