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텟츠죠는 카지야쿠미야이에서 맡고, 오사카의 오다 가문에서 전적으로 후원하는(대주주) 철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으로, 즉 기존 대장간에서 각자 알아서 얼기설기 만들기보다 한곳에서 딱 집중하여 만드는게 더 효율적이며 이롭다는 것을 안 오다 야마토노카미가 카지야쿠미야이와 건설조합인 타테모노쿠미야이에 의뢰하여 만든 곳으로 정해진 규격의 강철을 생산해내는 곳이다. 동시에 강철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밀)녹슨 칼, 철물(기밀 아님)... 등을 영주 차원에서 전부 거두어(명목상 농민들이 다치는걸 막기 위해)제철소에 쌓아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