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 되도 문제가 될 수 있는게... 사람마다 원하는게 다 다르잖아요...
새 기수 시작할때마다 중세냐 근대냐 현대냐 서로서로 원하는게 달라서 싸우다 유처층 갈려 나갔고요.
당장 저만 하더라도 냉전기수는 국가 유지만 간간히 하면서 시간때웠는데...
통폐합은 하되 전문화는 어떨까요? 중세/근현대/전쟁및군사(가상편제채널) 이런식으로 나눠서요.
한채널은 무리고 최소 2~3개 채널은 되어야 돌아갈듯요.
기수 바꿀때마다 싹 갈아 엎지 말고. 전체적인 틀을 계속 반복하는건 어떨까 싶어요. 가국계 채널이 서로 협력해서요.
가국채널은 중세를 맡고. 가시챈은 근현대를 맡고 이런식으로요.
가상편제채널은 잘 굴러가면 따로 냅두고요.
8기말, 9기종료이후 등등.... 기수 갈려나갈때마다 서로 이거하네 저거하네 썰려 나가잖아요...
어짜피 중세기수에 근현대 원하는 사람이 올 일은 아마 거의 없을겁니다.
저만해도 냉전기수 (7,9)는 그냥 플레이 조금만 하면서 시간때우기로 넘겼고요.
통폐합은 하더라도 다양성을 인정하고 근현대 전문 / 중세 전문 / 군사+전쟁 전문(가상편제채널) / 이런식으로 가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