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 티라이 바자 국왕이 돌아가셨다.

국가를 처음 세우고 근처 섬들을 상당수 정복하고 다녔다. 국왕에 대한 지지도는 꽤 높았다고 한다. 

여러군데를 순방하시는것을 좋아하셨는데 티무르 섬 순방중에 병사하셨다. 

유언장도 뭣도 없었지만, 어짜피 딸 한명 말고는 왕위 받을 사람도 없어서 왕위는 무사히 넘어갔다고 한다.


현 국왕 마야 바자 의 경우 정식으로 국정운영같은 경험이 없어서 걱정 했는데.. 그럭저럭 아무일도 없이 6년정도 버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