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네오 섬에서는 "유카나무"라는 신기한 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러한 성질로 기존부터 보르네오의 일부 진보된 부족들은 이걸 찢어서 물에 푼 뒤 말려 종이 비슷한걸 만들어 썼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종이는 불에 서서히 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화약무기의 폭발 시간을 조절하기 위해 심지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