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



상선기

연합동인도회사국
Perusahaan Hindia Timur Belanda

수도 테르나테
총독 프레데리크 헤링

수교국
-자바
-조호
-페르시아
-사산
-사마르칸트

교역소
국내
-반다
-테르나테
국외
-바타비아
-세마랑
-싱가포르


"금괴는 부차적이고 의존적인 반면 옷감과 제품이야말로 실질적으로 중요한 부다. 이러한 물건은 세계에서 찬탄하는 부가 아닌가? 이런 물건이 가장 풍부한 나라가 부유한 나라 아닌가? 도이칠란트는 모든 물건이 모이는 보고다. 중국에서는 실크가, 사마르칸트에서는 아편이, 페르시아에서는 코페아가 중한 취급을 받는다. 이러한 물건이 부가 아니라면 물건을 사는데 금괴를 지불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왜 바다에 둘러싸여 있는가? 분명 우리가 이 나라에서 원하는 물건은 다른 나라로 항해하여 공급을 받는데, 이는 노동력이 가장 덜 들면서도 비용이 저렴한 방법이다.

무역을 통해 우리 손으로 잣지 않은 빛나는 실크를 걸칠수도 있다. 양귀비를 심지 않고도 아편을 즐길수 있다. 코페아를 생산하기 위해 작열하는 태양에 노출될 필요가 없다. 광산의 보물을 채굴한 적이 없으나 우리의 소유다. 우리는 그저 땅을 깊이 파서 세계 각 나라의 생산물을 거두면 되는 것이다.

만약 신의 섭리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내려주듯 몰루카에 쌀을 내려줬다면 많은 국민이 쟁기질하고 씨를 뿌리고 거두는 일에 고용될수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국민이 엄청난 노동을 들여야 만들수 있는 제품을 대륙이 거저 보내는 것이라면 고용이 몹시 형편없는 수준이 아니고서야 선물을 거절할 이유가 없다."


@GreKCPNG 지도에 '동인도회사'로 반영 가능? 앞으로 무주지 점령 안할게요ㅠ